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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나는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회 안내

by damB98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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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대표적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회고전 &lt;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gt;입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31곳에서 모은 140여 점의 오리지널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EDVARD MUNCH: Beyond the Scream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바로 노르웨이의 대표적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회고전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입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31곳에서 모은 140여 점의 오리지널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에드바르 뭉크는 현대미술사에서 표현주의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 <절규>를 비롯하여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뭉크의 작품은 그의 내면 감정을 강렬하게 담아내어 관람객에게 깊은 여운을 주기로 유명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서울에서 열리는 이 특별한 전시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회 EDVARD MUNCH: Beyond the Scream

노르웨이의 대표적 모더니즘 화가이자 표현주의의 선구자인 에드바르 뭉크(1863 ~ 1944)의 회고전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이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로 세계 각지의 23곳의 소장처에서 온 1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에 단 2점뿐인 석판화 <절규>를 비롯해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 주요 작품이 대거 등장한다. 

 

노르웨이의 대표적 모더니즘 화가이자 표현주의의 선구자인 에드바르 뭉크
노르웨이의 대표적 모더니즘 화가이자 표현주의의 선구자인 에드바르 뭉크(1863 ~ 1944)

 

 

  • 전시기간 : 2024년 5월 22일 ~ 9월 19일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10분)
  •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 성인 20,000원 / 청소년, 어린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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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에드바르 뭉크는 현대미술의 모토가 된 미술사조 '표현주의'의 창시자로 피카소와 더불어 미술계의 밑거름을 마련한 화가로 평가되고 있다. 

* 표현주의 : 20세기 초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내면의 감정이나 표현에 중점을 두며 색채와 형태의 묘사가 자유롭다.

 

현대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표현주의의 거장 뭉크의 생애와 주요 작품을 한눈에 조망하는 전시로 전 세계 31곳의 소장처에서 모인 오리지널 작품 140여 점이 공개
에드바르 뭉크(1863 ~ 1944) 회고전

 

1. 에드바르 뭉크의 대규모 회고전

현대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표현주의의 거장 뭉크의 생애와 주요 작품을 한눈에 조망하는 전시로 전 세계 31곳의 소장처에서 모인 오리지널 작품 140여 점이 공개된다.

 

2.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마스터피스 <절규>

<절규>는 20세기의 상징이며 대중문화에서 수어뵤이 복제되고 상업화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판화 위에 컬러 드로잉을 가미한 <절규>가 전시됩니다.

 

3. 삶과 죽음과 사랑에 관한 한 편의 시 '프리즈 오브 라이프(생의 프리즈)'

사랑의 시작부터 소멸, 생의 불안과 죽음 등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주제로 한 뭉크의 핵심 프로젝트로 <병실에서의 죽음>, <절규>, <불안>, <키스>, <뱀파이어>, <질투>, <마돈나>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비욘드 더 스크림, <절규>를 넘어

뭉크는 <절규>로 대표되지만 그의 작품세계는 매우 폭넓습니다. 밤과 멜랑콜리, 풍경, 초상, 누드 등을 주제로 제작된 회화적 표현주의 작품과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급진적이고 파격적인 실험을 한 판화, 드로잉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요 작품 소개

2012년 소더비경매에서 무려 1,368억원으로 낙찰받으며 피카소조차 훌쩍 넘겨버린 바로 그 문제의 작품 <절규 The Scream>입니다.

 

The Scream, 1895

 

 

뭉크는 평생 세명의 여자를 만나게 된다. 셋 모두 행복한 결말이 아닌 것이 안 그래도 불안장애와 강박에 시달리던 뭉크의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정상적이지 않은 만남들이 뭉크를 여성혐오자로 만들며 광기로 미쳐가는 뭉크의 정신상태가 그림에 그대로 반영되어 <The Kiss>, <Vampire>, <Madonna> 등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The Kiss, 1892

 

 

 

붉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렸을 뿐이지만 마치 목덜미를 물어뜯으며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제목 <흡혈귀 Vampire>입니다.

 

Vampire, 1985

 

 

 

예술의전당 가는 방법

대중교통

  • 지하철 3호선 남주터미널 5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22번 탑승
  • 지하철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11번 탑승
  • 버스 간선 405, 406   지선 5413     직행 1500-2, 1553

주차안내 

  • 평일 :  3시간 4,000원 (초과 시 10분당 1,000원)
  • 주말 및 공휴일 : 3시간 6,000원 (초과 시 10분당 1,500원)
  • 주차문의 : 예술의전당 02-580-1955

 

 

 

주소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5 (서초동 700)

 

 

에드바르 뭉크의 회고전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을 소개하는 이번 포스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 특별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뭉크의 대표작 <절규>를 비롯하여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목격하고, 현대미술의 중요성과 표현주의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함께 떠나는 예술 여행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뭉크의 작품들이 당신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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